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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국립공원, 깨끗한 환경 보존을 위한 캠페인 시작

startingover 2024. 7. 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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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국립 공원 사무소는 등산객들이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산이나 개울에 라면 국물을 버리지 않도록 장려하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한라산은 높이가 1,947미터로 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인기 있는 휴양지인 제주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라산의 환경 보호 캠페인


한국에서는 등산객들이 일회용 컵에 제공되는 라면의 일종인 라면을 낮에 먹는 것이 유행입니다. 그러나 산 주변에 세워진 현수막에는 "깨끗한 한라산을 보존하고 있는 그대로 후손들에게 물려보내자"라는 문구와 함께, 등산객들에게 인스턴트 수프와 물의 절반만 사용하라고 촉구하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한라산
한라산



환경 보호를 위한 규칙과 벌금


흡연, 음식물 쓰레기, 무단 출입 및 음주는 한라산에서 금지되어 있으며, 규칙을 위반하는 사람들은 최대 2,000,000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국립 공원 사무소는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라면 국물에는 많은 소금이 포함되어 있어 계곡의 개울을 따라 버리면 수생 곤충이 오염된 물에서 살기 어렵다"고 경고했습니다.

 



제주 경찰의 단속 활동


제주 경찰은 섬의 관광 행동에 대한 주민들의 반복적인 불만에 따라 6월 25일에 짧은 단속을 실시했습니다. 방문객들은 지정된 금연 구역에서 쓰레기, 공공 배뇨 및 흡연을 포함한 행동에 대해 티켓을 발권하거나 벌금을 물 수 있습니다. 첫날에는 9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무단횡단으로 인해 티켓과 벌금을 받았습니다.

 



무단횡단 벌금


표시된 횡단보도가 아닌 다른 곳에서 길을 건너는 것에 대한 벌금은 20,000원이며, 빨간불에서 건너는 경우 60,000원까지 올라갑니다.

 



한라산의 유네스코 등재 현황


한라산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 화산섬과 용암 튜브 유산의 일부입니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작년에 923,680명의 사람들이 한라산을 방문했습니다.

 



한국을 넘어 확장되는 라면 트렌드


"핫 누들 온 하이 피크" 트렌드는 이제 한국을 넘어 확장되고 있습니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라면은 현재 스위스의 알파인 봉우리인 마터호른 꼭대기에서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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